딸 생일까지 포기한 린가드, 서울 향한 ‘진심’…”영국 갔다 오면 몸 망가질 거 같았어, 호프(딸)가 이해해 줬다” [MK인터뷰]
린가드가 첫 K리그 파이널 라운드를 맞이한다. 그는 휴식기 동안 딸 호프 린가드의 생일을 챙기려 했지만 컨디션과 팀을 위해 이를 포기해야만 했다. 린가드는 김기동 감독과 함께 16일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하나은행 K리그1 2024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이번 시즌 K리그로 깜짝 이적한 린가드는 이제 서울의 주축이다. 기성용의 부
- 매일경제
- 2024-10-17 17:0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