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망신’ 英 언론 “황의조, 불법 촬영 사과” 검찰, 징역 4년 구형 일제히 보도
이젠 국제 망신이 따로 없게 됐다. 전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주전 공격수 황의조(31)가 불법 촬영에 대해 사과했다는 사실이 영국 언론을 통해 일제히 보도됐다. 검찰은 이런 황의조에게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영국 국영방송 ‘BBC’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였던 황의조가 성적 접촉을 비밀리에 촬영한 것을 사과했다. 검찰은 황의조가 202
- 매일경제
- 2024-10-17 08:5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