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태극마크…이승우, '신성' 배준호에 도전장
전북 현대의 이승우. /뉴스1 ⓒ News1 유경석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승우(전북)가 간절히 원했던 축구대표팀에 5년 4개월 만에 복귀한다. 어렵게 기회를 잡은 이승우는 한국 축구의 큰 기대를 받는 배준호(스토크)와 주전 경쟁에 나선다. 대한축구협회는 12일 "요르단 원정에서 쓰러졌던 황희찬(울버햄튼)은 좌측 발목, 엄지성(스완지)은 좌
- 뉴스1
- 2024-10-1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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