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동점골, 샤프볼의 비결은 ‘간절함’…김은중 감독 “선수들 마지막까지 간절함 보였어” [MK현장]
수원FC 김은중 감독이 마지막까지 경기에 집중해준 선수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수원FC는 6일 오후 3시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3라운드 포항스틸러스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수원FC는 14승 7무 12패(승점 49)으로 6위 자리를 유지했다. 최근 3연패 수렁에서 잠시나마 한 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사
- 매일경제
- 2024-10-06 20:5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