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F’까지 세징야 지분” 감독 말에 세징야 “더 큰 책임감 느껴···지금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건 멘탈” [MK인터뷰]
7월 31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이었다. ‘팀 K리그’ 일원으로 토트넘 홋스퍼와의 맞대결을 앞둔 세징야(34·대구 FC)를 만났었다. 세징야에게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 세징야 동상을 세워야 한다고 하는 팬들이 있다는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었다. 세징야가 활짝 웃으며 “나도 그 사실을 안다”고 답했다. 세징야는 이어 “팬들이 매번 큰 사랑을 보내주
- 매일경제
- 2024-10-05 04: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