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승부'에 희비 엇갈린 두 사령탑…김판곤 "아쉬워" 최영근은 "다행"
김판곤 울산 HD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인천=뉴스1) 김도용 기자 = 90분 내내 답답한 공격 끝에 득점 없이 비긴 울산 HD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사령탑 표정이 엇갈렸다. 최하위 인천과 비긴 선두 울산 김판곤 감독은 아쉬움을 피력했고, 선두팀을 상대로 승점을 획득한 최영근 인천 감독은 작은 수확에 만족감을 나타냈다. 울산과 인천은 22일 인천축
- 뉴스1
- 2024-09-22 22:1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