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의 진한 아쉬움 “선수 1명이 쓰러진 상황에서 내준 실점... 경기는 우리가 준비한 대로 잘 치렀어” [MK인터뷰]
FC 서울 김기동 감독이 진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은 9월 21일 대구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31라운드 대구 FC와의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은 후반 35분 팽팽하던 0의 균형을 깼다. 교체 투입된 일류첸코였다. 린가드의 원터치 패스로 시작된 공격이 대구 수비진의 혼란을 불러왔고, 임상협의 간결한 패스가 일
- 매일경제
- 2024-09-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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