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가 전하는 전북 선수단 분위기…“다들 굶주리고 있어, 저 역시 건강한 경쟁 위해 기회 기다리는 중” [MK인터뷰]
캐슬파크의 왕이었던 이승우(전북현대)가 적으로 돌아와 친정팀 수원FC에 비수를 꽂았다. 데뷔골과 함께 2도움을 올리며 팀의 대승을 이끄는데 큰 힘을 보탰다. 전북현대는 14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수원FC 원정경기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 2승 1무로 나란히 무패를 달리고 있던 두 팀은 초반 팽
- 매일경제
- 2024-09-15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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