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범영신’ 이범영, 수원FC-전북전서 7개월 만에 은퇴식…“제 인생의 후반전도 응원 부탁드립니다”
2012 런던올림픽 동메달리스트 골키퍼 이범영이 축구장을 떠난지 7개월 만에 은퇴식을 진행했다. 이범영은 1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 전북현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4 30라운드 경기에서 은퇴식을 열었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공식 은퇴를 선언한 이범영은 7개월 만에 축구장에 돌아왔다. 마지막까지 몸을 담았던 수원FC와 친정팀 전북의 팬들에
- 매일경제
- 2024-09-14 19:1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