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제명' 손준호 눈물 "中공안 가족 협박에 거짓 자백…승부조작 안 했다" (종합)
[수원=뉴시스] 김종택 기자 = 승부 조작 혐의로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징계를 받은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수원FC)가 11일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수원시체육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눈물을 훔치고 있다. 2024.09.11. jtk@newsis.com [수원=뉴시스] 김진엽 기자 = 중국축구협회로부터 영구 제명 중징계를 받은 한국 남자 축구 국
- 뉴시스
- 2024-09-11 18:2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