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스타’ 후안 마타, 호주 웨스턴 시드니 전격 합류···“시드니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던 유일한 호주팀”
후안 마타(36·스페인)가 호주 시드니에서 새출발을 알렸다. 호주 프로축구 1부 리그 소속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는 9월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마타와의 계약을 확정했다. 마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튀르키예 슈퍼리그, 일본 J1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특별한 경력을 쌓은 마타가 시드니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마
- 매일경제
- 2024-09-06 18: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