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호골’ 서울 ‘5연승 이끈’ 린가드 “전반전 경기력은 올 시즌 최고였어···선수들과 우승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MK인터뷰]
제시 린가드(31·잉글랜드)가 FC 서울의 5연승을 이끌었다. 서울은 8월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28라운드 강원 FC와의 맞대결에서 2-0으로 완승했다. 린가드는 처진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해 68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린가드는 팀이 1-0으로 앞선 전반 40분 득점포도 가동했다. 서울의 빠른 역습에 앞장선 린가드는 문전에
- 매일경제
- 2024-08-25 00:0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