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하·김동진·김진규, 홍명보 사단 합류…외국인 코치진은 다음 주 내 발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보좌할 국내 코칭스태프가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6일 박건하(51) 전 수원삼성 감독, 김동진(42) 킷치FC 감독대행, 김진규(39) FC서울 전력강화실장을 대표팀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시 감독 체제로 치러진 지난 6월 월드컵 2차 예선 2연전(중국, 싱가포르) 당시 대표팀과 함께 했던 양영민(50) 골키퍼 코치와 이재
- 매일경제
- 2024-08-1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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