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드 떠난 수원, ‘임시 둥지’ 용인미르 첫 경기 첫 승 노려…‘선두 굳히기’ 안양과 격돌
임시 둥지를 튼 수원삼성이 변성환 감독 부임 후 찾아온 상승세를 이어가고자 한다. 상대는 이번 시즌 K리그2 선두 FC안양이다. 수원은 12일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안양과 하나은행 K리그2 2024 26라운드 일정을 소화한다. 현재 수원은 9승 7무 7패(승점 34)로 5위에, 안양은 14승 4무 5패(승점 46)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프로축구구연
- 매일경제
- 2024-08-1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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