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 집을 샀다? 힘겹게 입을 연 이태석 “나는 쭉 서울에서 몸 만드는 데 집중···루머는 최대한 신경 쓰지 않았다” [MK인터뷰]
이태석(22)이 포항 스틸러스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 상대는 이태석의 친정팀 FC 서울이었다. 포항은 8월 11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26라운드 서울전에서 1-2로 패했다. 이태석은 왼쪽 풀백이다. 하지만, 포항 데뷔전에선 오른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태석은 엄청난 활동량과 날카로운 킥력을 뽐내며 윙어로도 인상 깊은 경기력을
- 매일경제
- 2024-08-1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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