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준비했고 잠도 푹 잤어” 울산 감독 데뷔전 앞둔 김판곤의 미소 “처음엔 몰랐는데 내가 울산 선수 출신 첫 정식 감독이라더라”
“내가 27년 차다. 잘 준비했고 잠도 푹 잤다.” 울산 HD FC 감독 데뷔전을 앞둔 김판곤 감독의 얘기다. 울산은 8월 10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4시즌 K리그1 26라운드 대구 FC와의 맞대결을 벌인다. 울산은 4-4-2 포메이션이다. 주민규, 강윤구가 전방에 선다. 루빅손, 엄원상이 좌·우 미드필더로 나서고 정우영, 고승범이 중원을
- 매일경제
- 2024-08-10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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