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감독님이 날 원했어” 울산 떠나 ‘대전에서 새출발’ 켈빈 “골로 말하는 선수 되고 싶다” [이근승의 믹스트존]
켈빈(26·브라질)은 2017년 브라질 4부 EC 상조제에서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켈빈은 브라질 3부, 2부로 차근차근 올라섰다. 2022년엔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 유니폼을 입고 브라질 1부도 경험했다. 켈빈은 2023시즌을 마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K리그1 3연패에 도전하는 울산 HD FC 이적을 택한 것. 켈빈이 브라질을 떠난 건 프로 데뷔 후
- 매일경제
- 2024-08-08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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