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 관중 앞 첫 방한경기, ‘인터뷰 예정이었던’ 김민재의 소감은 들을 수 없었다···“뮌헨이 다양한 선수의 인터뷰 원했다” [MK현장]
바이에른 뮌헨 124년 역사상 첫 방한경기. 뮌헨은 토트넘 홋스퍼를 상대로 승전고를 울렸다. 하지만, 그 중심에 있던 김민재(27·뮌헨)의 목소리는 들어볼 수 없었다. 뮌헨은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토트넘전에서 2-1로 이겼다.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5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민재는 후반전에
- 매일경제
- 2024-08-04 04: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