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평점 4위…엄지성 세계 8위 무대 진출 이유
공격수 엄지성(22)이 광주FC에 110만 유로(약 17억 원)를 안겨주고 잉글랜드프로축구 챔피언십(2부리그) 스완지로 떠났다. 110만 유로는 구단 14년 역사상 가장 많은 유럽 입성 이적료 수익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클럽축구 최고 무대로 너무도 유명하다. 챔피언십 역시 이적시장 전문매체 ‘트란스퍼마르크트’에 따르면 상업적으로 세계 8위
- 매일경제
- 2024-07-26 08:0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