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후방 핵심’ 강투지 “어렵다는 걸 알지만 올 시즌 K리그1 우승에 도전하고 싶다” [이근승의 믹스트존]
“K리그1 정상에 서고 싶다. 한국 축구 팬들이 믿기 어려운 일이고, 힘들다는 걸 안다. 하지만, 축구는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스포츠다.” 강원 FC 중앙 수비수 강투지(25·몬테네그로)의 얘기다. 강원은 올 시즌 K리그1 24경기에서 12승 5무 7패(승점 41점)를 기록하고 있다. K리그1 12개 구단 가운데 4위다. 강원은 단독 선두 포항 스틸러스를
- 매일경제
- 2024-07-23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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