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최연소 멀티골’ 양민혁 “다음엔 해트트릭으로 팀 승리에 앞장서고 싶어요” [MK인터뷰]
‘고교 특급’ 양민혁(18·강원 FC)이 프로 데뷔 첫 멀티골을 쏘아 올렸다. 강원은 7월 20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시즌 K리그1 24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맞대결에서 4-0으로 대승했다. 강원의 대승 중심엔 양민혁이 있었다. 양민혁은 강원이 1-0으로 앞선 전반 24분 득점포를 가동했다. 코너킥이었다. 황문기가 짧게 내준 볼을 이상헌이 중
- 매일경제
- 2024-07-2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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