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군필’ 이영준, 유럽 도전? “정해진 게 없어 드릴 말씀이 없다”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 그러다 보니 유럽 진출과 관련해선 드릴 수 있는 말씀이 없다.” 한국 U-23 축구 대표팀 스트라이커 이영준(21·수원 FC)의 얘기다. 이영준이 7월 15일 군 복무를 마쳤다. 2023년 입대해 21살 나이로 병역을 해결했다. 이영준은 “이른 입대는 장점밖에 없는 것 같다”면서 “김천상무에서 좋은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과 함께
- 매일경제
- 2024-07-18 09: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