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이영표·박지성 작심비판’에도 굳건한 모습…“한국축구 위한 의견 존중” [MK인천공항]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은 축구인들의 날선 비판에도 굳건한 모습이다. 지난 10일 울산HD에서의 마지막 경기 후 내비친 모습과 같은 입장이었다. 홍명보 감독은 15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유럽으로 출국, 외국인 코치 선임을 위해 미팅을 가진다. 스페인, 포르투갈로 향해 코치 후보들이 갖고 있는 축구철학과 비전, 한국축구에 대한 이해도를 들을 예정이다
- 매일경제
- 2024-07-15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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