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국 축구와 어울릴까?"…의문 끝에 외국인 감독과 협상 결렬
거스 포옛 전 그리스 대표팀 감독은 대한축구협회의 최종 선택을 받지 못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으로부터 국가대표팀 사령탑 선임 권한을 위임받은 이임생 기술총괄이사가 유럽으로 출국한 지난 2일, 최종 후보에 오른 외국인 감독의 장막이 걷혔다. 이 이사가 유럽 빅리그에서 지도자 생활을 한 거스 포옛 전 그리스
- 뉴스1
- 2024-07-08 13:2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