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떠나는 울산 "축구협회와 교감 있었다…고별전은 미정"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 후보로 내정된 홍명보 감독. 뉴스1 DB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홍명보(55) 울산 HD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 차기 사령탑으로 내정된 것은 갑작스럽게 결정된 건 아니다. 대한축구협회(KFA)와 울산 구단, 홍명보 감독이 그동안 교감을 나눈 끝에 이뤄진 일이다. 대한축구협회는 7일 국가대표팀
- 뉴스1
- 2024-07-07 16:4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