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틴 아담과 결별…홍명보 감독 "앞으로 행운을 빌겠다"
울산 HD와 작별하는 마틴 아담.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HD가 헝가리 출신 국가대표 공격수 마틴 아담(30)과 동행을 마쳤다. 울산은 5일 "2022년 7월에 울산에 입단, 잊지 못할 극장 골을 넣었던 마틴 아담이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아담은 2년 전 울산에 입단, 17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 뉴스1
- 2024-07-06 09:1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