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덜랜드 시절 인연’ 포옛 감독? 지동원 “성용이 형과 달리 함께한 시간 짧아... 좋은 감독이니 협회에서 면담까지 했을 것” [MK인터뷰]
“기회 하나하나가 정말 소중해요. 그런데 잘 안 들어가네요. 훈련장에서 좀 더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원 FC 스트라이커 지동원(33)의 얘기다. 지동원은 7월 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 HD FC전에 선발 출전해 6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지동원은 전방에서 부지런히 움직였다. 상대 수비수와 몸싸움을 피하지 않았고, 뒷공간도 공략했다. 문전
- 매일경제
- 2024-07-06 06: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