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이적? ‘제주 수문장’ 김동준의 진심 “나의 1순위는 제주다” [이근승의 믹스트존]
김동준(29·제주 유나이티드)은 K리그1 최정상급 골키퍼로 꼽힌다. 축구계는 김동준을 국가대표팀 주전 골키퍼 조현우(32·울산 HD FC)와 경쟁할 수 있는 수문장으로 평가한다. 김동준은 2016시즌 성남 FC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대전하나시티즌을 거쳤다. 2022시즌부턴 제주 골문을 책임지고 있다. 김동준은 제주와의 계약을 6개월 남겨두고 있다.
- 매일경제
- 2024-07-04 05:55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