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스타’ 엄지성, 결국 ‘영국 2부’ 스완지로 떠난다…주중 환송식 가져
광주FC의 프랜차이즈 스타 엄지성(22)이 챔피언십(2부) 소속 스완지 시티로 이적을 확정했다. 광주는 3일 “노동일 대표이사와 스완지 대표 간 화상 회의를 통해 이적에 대한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고 엄지성의 스완지 이적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엄지성은 산하 유스인 광주FC U18 금호고 출신으로 2021년 졸업과 동시에 콜업되어 프로 무대를 밟았다.
- 매일경제
- 2024-07-03 20:5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