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 작심 발언 그 이후…침울한 엄지성-정호연 “안일했다, 간절함으로 뭉쳐야” [MK수원]
수원FC 원정에서 패한 이정효(광주FC) 감독의 작심발언이 선수들에게 어떤 효과가 있었을까. 광주의 핵심임 엄지성, 정호연은 침울한 마음속 다시 한번 팀이 뭉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광주는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9라운드 수원FC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광주는 한 골로 수원FC와 희비가 엇갈렸다. 주고받는
- 매일경제
- 2024-06-26 08:01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