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손준호 '울컥'…"아내가 다시 축구하는 모습 보고 싶다 했는데"
수원FC 미드필더 손준호가 22일 열린 K리그1 FC서울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인터뷰하고 있다. 2024.6.22/뉴스1 ⓒ News1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중국 공안에 구금됐다가 어렵사리 풀려난 뒤 다시 그라운드를 밟은 손준호(32·수원FC)가 북받치는 감정에 울컥했다. 축구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던 아내의 소원을 성취하게 해준 남편
- 뉴스1
- 2024-06-22 23: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