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였고 사과했다…우린 형제” 손흥민, ‘인종차별 논란’ 벤탄쿠르 감쌌다 → 징계까지 이어질까
손흥민이 자신을 향해 인종차별적인 발언을 한 팀 동료 로드리고 벤탄쿠르를 감쌌다. 손흥민은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나는 롤로(벤탄쿠르의 애칭)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실수를 인정했고, 이를 알고 (나에게) 사과했다. 그는 의도적으로 불쾌한 말을 한 것이 아니다. 우리는 형제이고 전혀 변할 것이 없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는 이 상황을 극복하고
- 매일경제
- 2024-06-2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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