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준프로 계약 중 프로 전환 '고교생' 양민혁…신인선수 최고 대우
강원FC와 프로 계약을 체결한 양민혁.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올해 K리그 최고의 히트 상품인 '고등학생 선수' 양민혁(18)이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강원FC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준프로 계약이 도입된 뒤 첫 사례다. 김병지 강원 대표이사는 지난 17일 구단 소셜미디어(SNS)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양민혁의 프로 계약
- 뉴스1
- 2024-06-18 11:28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