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 하지 마"…격분한 전북 송민규, 인천 신진호와 충돌
전북의 송민규(왼쪽)(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주=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송민규(25)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신진호(36)가 '말 한마디' 때문에 경기 도중 크게 충돌했다. 전북과 인천은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맞대결에서 2-2로 비겼다. 전북이 전반 8분과 후반 25분 터진 문
- 뉴스1
- 2024-06-1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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