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신인’ 1년차 안양 한가람, 기다림의 자세…“적은 출전? 그 안에서 배우고 있다, 언제나 최선 다할 뿐” [MK인터뷰]
독일 무대에서 10년 동안 뛰다 이번 시즌 K리그 첫 시즌을 보내고 있는 ‘중고신인’ FC안양의 미드필더 한가람은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가람은 독특한 이력을 갖고 있다. 성남미금초, 대신중을 거쳐 2013년 15살의 나이에 독일로 향했다. 청소년 시절부터 타지 생활을 하며 축구에 대한 꿈을 키웠고, 블루멘탈러, 아르스텐을 거쳐 2017년 독
- 매일경제
- 2024-06-16 09:0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