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K리그 돌아온 황선홍 감독, '친정' 포항 상대로 무승부
대전 하나시티즌에 부임한 황선홍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4년 만에 대전 하나시티즌의 지휘봉을 잡으며 K리그로 돌아온 황선홍 감독이 첫 경기에서 무승부에 만족했다. 대전은 15일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1-1로 비겼다. 이로써 대전은 황선홍 감독 체제에서 치른
- 뉴스1
- 2024-06-15 20:1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