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이 ‘꽃피운 재능’ 황인재, 30살에 생애 첫 국가대표 발탁 “얼떨떨 하지만 ‘간절한’ 노력 보상받는 것 같다”
포항 스틸러스 수문장 황인재(30)가 생애 첫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5월 27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5, 6차전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황희찬, 황인범, 이재성, 이강인 등 유럽 리거가 변함없이 이름을 올렸다. 황인재는 오세훈, 황재원, 최 준, 박승욱, 하창래
- 매일경제
- 2024-05-2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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