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진출’ 김지수, 슬기로웠던 브렌트포드 생활…“다음 시즌 1군에서 더 많은 기회 있을 것, 친한 선수는 위사” [MK인터뷰]
프리미어리그 브렌트포드 수비수 김지수다. 그는 아직 공식 데뷔전을 치르지 못했지만 아쉬움보다는 큰 성장과 배움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지수는 26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FC와 천안시티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15라운드 일정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지난해까지 성남에 몸 담았던 김지수는 브렌트포드 이적 후 약 1년 만에 친정팀 경기장
- 매일경제
- 2024-05-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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