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처럼 큰 선수 하나 나오지 않을까 싶다” 19살 정마호 향한 김현석 감독의 기대 [MK아산]
정마호(19·충남아산프로축구단)는 190cm 키에 날렵하다. 생각의 속도도 빠르다는 건 빠른 볼 처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마호는 2024시즌을 앞두고 충남아산 유니폼을 입은 신인이다. 정마호는 3월 3일 2024시즌 K리그2 1라운드 수원 삼성전에서 데뷔전을 치렀다. 정마호는 이날 데뷔골을 터뜨리면서 축구계 이목을 사로잡았다. 깜짝 활약이 아니었다.
- 매일경제
- 2024-05-2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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