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헬 감독 비판 되돌아본 김민재 "내적 갈등 겪었다…더 강해질 것"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오른쪽)가 다음 시즌 더 강해지겠다고 약속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서 첫 시즌을 마친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28)가 더 강해지겠다고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그는 "내가 장점이라고 여긴 것들이 팀을 위해 항상 필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느끼면서 내적인 갈등을 겪었다"며
- 뉴스1
- 2024-05-2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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