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 형과 함께’ 박용희, 대구 핵심으로 성장…“이렇게 발전할 줄 몰랐다” [MK상암]
프로 3년 차에 접어든 2002년생 박용희가 대구FC의 든든한 공격 자원으로 성장했다. 대구는 19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3라운드 FC서울 원정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박용희는 3-4-3 포메이션의 좌측 윙어로 선발 출전해 세징야, 정재상과 함께 팀의 공격을 책임졌다. 계속해서 서울의 측면을 공략한 박용희
- 매일경제
- 2024-05-20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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