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전역’ 원두재의 바람 “부상도 실력이란 걸 느껴 몸 관리 더 철저히 할 것” [이근승의 믹스트존]
원두재(26·김천상무)는 연령별 대표팀 시절부터 ‘제2의 기성용’으로 불렸다. 원두재는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에서 한국 U-23 축구 대표팀의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로 맹활약하며 대회 우승을 이끌었다. 원두재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과 팀을 향한 헌신을 인정받아 대회 최우수선수상(MVP)도 받았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선 한국
- 매일경제
- 2024-05-1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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