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최하위였던 천안, 2위 수원 잡았다…서울E는 안산 3-0 대파
천안의 모따(왼쪽)(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최하위에 자리하고 있던 천안시티FC가 지난 시즌 K리그2로 강등된 상위권의 수원 삼성을 잡아냈다. 천안은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하나은행 K리그2 2024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후반 9분 구대영이 오른쪽 측면에서 올린 낮은
- 뉴스1
- 2024-05-11 21:3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