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전 패배 후 “모든 책임 내게 있다” 사과 황선홍 감독 말에 홍윤상 “선수들도 책임 있어... 지금도 죄송한 마음뿐” [이근승의 믹스트존]
“저와 팀 모두 너무 아쉬운 대회죠. 우리가 부족하지 않았나... ‘아쉽다’란 생각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습니다.”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한국 U-23 축구 대표팀 공격수 홍윤상(22·포항 스틸러스)의 얘기다. 한국은 4월 26일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인도네시아와의 대결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 패
- 매일경제
- 2024-05-03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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