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치어리더 한국스포츠 첫 진출…K리그 수원FC
선리신(33·대만)이 4월3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2024 K리그1 10라운드 수원FC 홈경기 FC서울전을 통해 한국프로축구 치어리더로 데뷔했다. 대만 치어리더가 대한민국 스포츠에 입성한 첫 사례다. 수원FC 소속으로는 중국어 닉네임 좡좡(壯壯)과 발음이 비슷한 ‘짱짱’으로 활동한다. 현지 인터넷 뉴스채널 ‘중톈신원타이’는 “치어리딩 여신 좡좡이 대만 출신
- 매일경제
- 2024-05-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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