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심판 밀친 전남 김용환, 14일 활동 정지 조치…차주 상벌위원회 개최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경기 중 주심에게 유형력을 행사한 전남드래곤즈 김용환에 대해 K리그 공식경기 출장을 14일간 금하는 활동 정지 조치를 취했다. 김용환은 지난 14일 안산그리너스전에서 거친 파울을 범한 뒤 박세진 심판을 밀쳤다. 감정 조절에 실패한 그가 저지른 최악의 실수였다. 연맹은 이번 조치로써 우선 김용환의 경기 출장을 금지하고 차주 상벌위원회를 열어
- 매일경제
- 2024-04-18 18:3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