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연습 중 ‘무릎 찌릿’ 린가드, 축구 인생 첫 수술 결정...“경기 투입까진 최소 한 달 소요”
3월 A매치 기간. 제시 린가드(31·잉글랜드)는 슈팅 중 무릎에 이상을 느꼈다. 슈팅하는 순간 무릎이 ‘찌릿’했던 것. 린가드는 이날 잠을 이루지 못했다. 무릎 통증이 밤새 이어졌기 때문이다. 린가드는 꾹 참았다. 늘 그래왔듯이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것으로 봤다. 린가드는 3주간 재활을 마치고 실전 복귀 전 마지막 연습경기 45분을 소화했다. 4월 12일
- 매일경제
- 2024-04-14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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