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FC서울만 바라본 낭만 가득한 남자 고요한, K리그 공로상 받는다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이 K리그 공로상을 받는다. 고요한은 2004년 서울 소속으로 K리그에 데뷔한 뒤 20년간 서울에만 몸담았다. 고요한은 개인 통산 K리그 366경기에 나서 34골 30도움을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서울 소속 선수 가운데 최다 경기 출장 기록이다. FC서울 원클럽맨 고요한이 K리그 공로상을 받는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또한 고요
- 매일경제
- 2024-04-13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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