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세, 역대 최고령 첫 발탁’ 외면받았던 득점왕 주민규, 드디어 꿈 이뤘다…논란의 이강인 포함→이승우 제외 [공식발표]
울산HD 스트라이커 주민규가 국가대표 선발의 꿈을 이뤘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3, 4차전에 나설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 23인의 명단을 발표했다. 가장 관심을 끌었던 이강인은 대표팀에 포함됐다. 이강인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4강 요르단전을 앞두고 손흥민과 몸싸움을 벌였
- 매일경제
- 2024-03-1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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