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둥, K리그1 MVP 김영권 원해…연봉 43억원 [중국축구]
한국프로축구 최고 스타 김영권(34·울산 HD)이 중국 슈퍼리그 산둥 타이산 영입 추진 대상이라는 현지 소식이다.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영어명 넷이즈)’는 1월8일 자체 스포츠 콘텐츠에서 “상하이 하이강에는 기회가 없을듯하다. 산둥 타이산이 지난 시즌 K리그1 최우수선수 김영권과 계약을 낚아챌 것 같다”고 밝혔다. 상하이 하이강은 2023 슈퍼리그 우승팀
- 매일경제
- 2024-01-10 08:00
- 기사 전체 보기